철원 은하수교 앞 은하수카페 너무너무 이쁜 뷰 미쵸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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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남동생네 집에서 10분정도거리면 있다는 은하수교 

미쵸따 증말 여긴 너무 사랑스럽 

은하수교를 네비로 찍고오면 공용주차장이있는데, 거기에 주차하고 걸어오기에는 거리가 ..

생각보다 많이 많이 멀어 ㅋㅋ 

한명만 희생하기로하고 아무생각없이 은하수교 가까이 갔는데 ㅋ 운좋게 그앞에 자리한 카페 발견

카페주차장에 주차하고 커피를 주문하고 

손에 아아 하나씩 들고 은하수교를 건너니 이보다 편할순 없다 ^-  ^ 

주차가 너무 빡시게 되어있어가지고 ㅋㅋㅋ 건물전체를 사진을 찍을 수가 없더라며 ㅎ 

다른 블로그에서 많이 보시고 전경확인하시길 

빠르게 호다닥 들어가서 커피 주문주문 그사이에 엄빠와 우리아들들과 신랑구는 

은하수교로 출동출동 ㅋㅋ 

계산과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요즘 증말 추세가 키오스크 없이는 주문이 불가한게 맞는가 보다 ~ 

우리아빠는 그래도 금방적응하시는거 보니 대단 대단 우리아빤 역시 짱이야! 

여동생하고 둘이서 주문하고 뒷쪽 테라스로 걸어가봤는데 ㅋㅋ 여기부터 뷰가 장관 

2층에도 올라가고싶은데 이미 만석이라 사진을 찍기도 애매하고 불편할듯하여 ㅋㅋ 여기가 끝 ! 

여동생이 찍어준 내 뒷모습 ㅋㅋㅋㅋ 

살좀 빼야겠다 참말로 그래도 은하수교까지 걸쳐지게 이쁘게도 찍어줬네 

고맙구먼 내동생 

커피를 요렇게 테카웃 잔에 담아주심 우리영감 아샷추는 뽈록한 뚜껑에 

엄빠는 커피안마신데서 내꺼랑 정서방꺼만 주문했는 중간에 엄마가 인터셉트 

추가로 주문하러 들어갔던건 안비밀 ㅋ ㅋ 

여유있게 앉아서 즐기다 오면 좋았을텐데 돌아올길이 너무나도 멀어서 .. 

속상하지만 짧게 즐기고 왔어요 

은하수교랑 은하수카페 ^- ^ 

남해와 서해로만 댕기서 강원도는 낮설기도 한데 

진짜 은하수교 밑은 절경이더라고요 진짜 미쵸따 미쵸따 소리가 계속 나옴 

한탄강은하수교 인증스팟에서 여동생 궁댕이도 찍어주고 

여동생과 내가 커피주문한사이 건너갔다가 넘어오는 우리가족들 ㅋㅋㅋ 

위풍당당 우리 첫째 잠옷바람이어도 씩씩하다요 !! ㅋㅋㅋ 

나는 .. .흔들거리는 다리가 무서워서 그냥 ㅠ건너지않기로 ㅠ 

아래를 쳐다볼수가 읍다 읍어 ㅠ 무서운것 무서운거고 멋있는건 멋있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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