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명절당일에는 가지 않는 친정인 남해입니다.
차가 밀려도 너무 밀리니까
앞당겨서 다녀오는 편인데요
이번에는 매번가는 삼천포 연륙교로 가지 않고
노량대교로 건너가봤어요~
세상에 이게 더 빨라 .... 네비는 왜 연륙교만 이때까지 안내를 해준건지 알다가도 모르겠다면서
그냥 빠른것도 아니고 30분이나 단축했어요.
내려가는 길 운전하는 신랑옆에서 찍어본 노량대교의 야간모습 ㅎ
달리는 차속에서 몇컷 찍은거라 엉망징창이지만,
삼천포연륙교만치 이쁘더라고요 ㅎ
내가 좋아하는 보라보라 컬러인것도 맘에 들고 ㅋㅋ
차가 한대도 없는것도 베리굿 ㅎ
차량이동이 많아지는 연휴에는 이런그림 안나오겠져 ? ? ?
다시집으로 돌아가는길 노량대교 낮의 모습도 멋지네요
노량대교 옆으로 보이는 남해도 한 번 찍어보까나~~~
ㅋㅋㅋ 내려가지고 감상하며 찍으면 얼마나 좋으련만,
저희신랑은 저에게 그런 시간을 할애해주지 않아요 ~~
창밖으로라도 오랜만에 만난 남해대교 반갑네요.
학교다닐떄 저기로 소풍같은거 갔었던 기억이있는데,
남해대교 건너가기 이런거 했던거같아요 ㅋㅋㅋㅋㅋ
남해대교는 몇미터인가 하는 퀴즈도 내고 말이죠 .... 600몇미터였던거같은데 어렴풋이 ㅋㅋ
남해대교
경남 하동군과 남해도를 연결하는 국내 최초의 현수교. [ 1. 다리의 정의] 남해대교는 단절된 국도 19호선의 경남 하동군 금남면 노량리와 경남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를 연결하는 연륙교다. 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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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660m라네여ㅋㅋㅋㅋ
남해를 여행하러 가시는분이시라면 삼천포 연륙교도 물론 훌륭하지만,
남해니까 !! 남해왔으니까 !! 남해대교 한번 구경해보시는건 어떠세요 ㅎ
빨강색이 트레이드마크인 남해대교 ^^ 벚꽃이 피는 봄엔 더 이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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