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M 마케팅
[Members Get Members Marketing]
MGM은 ‘멤버스 겟 멤버스(Members Get Members)’의 머리글자로, 고객이 고객을 끌어온다는 뜻이다. MGM 마케팅이란 기존 고객이 다른 고객에게 자신이 이용하는 상품을 권유하여 판매로 이루어지면 기존 고객 또는 기존·신규 고객 양자에게 다양한 형태의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는 방식이다.
일종의 네트워크 마케팅(다단계판매방식)으로, 권유마케팅 또는 추천마케팅, 소개마케팅이라고도 부른다. 고객(소비자)을 일종의 유통망으로 이용하는 판매기법이다. 보험업계와 다단계판매회사 등 네트워크 마케팅을 추구하는 유통업체의 신규 고객 확보수단으로 보편화된 방식으로, 은행·주택업계·유통업계에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새로운 고객을 소개해주는 기존 고객에게 제공되는 인센티브는 사례비, 상품권, 포인트적립, 선물, 이용료 할인, 항공 마일리지 등으로 다양하다.
은행의 경우 주로 대출·프라이빗뱅킹(PB; Private Banking) 등의 영업분야에서 활용된다. 신규 고객을 소개해주는 기존 고객에게 금리 및 수수료 우대, 선물 등의 혜택이 제공되는데 은행의 입장에서는 기존 고객을 통하여 신규 고객의 성향 및 재무상태 등에 대한 정보 수집비용 등의 거래비용을 크게 들이지 않고 고객을 확보할 수 있고, 기존 고객의 충성도도 높이는 이점도 있다.
한편 기업의 임직원들이 주변의 친인척·지인 등을 통하여 고객을 유치하고 일종의 포상금을 받는 판매촉진 방식은 SGM(Staffs Get Members)이라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MGM 마케팅 [Members Get Members Marketing] (두산백과)
네이버 지식백과에 나와있는 기본적 마케팅 용어라는 설명입니다.
멤버스 겟 멤버스로 손님이 손님을 소개해주는 시스템인거죠. 간단하게 말해서 분양에 관심있어하고 분양을 받을 분을 소개해주면 그에 대한 피드백으로 부동산에 다가 MGM이라는 금액을 입금시켜주는 방식인데요.
사실 일반 부동산 중개수수료 보다 비용이 쎄기 떄문에 분양쪽에만 전념하는 부동산도 꽤 있는 편이죠.
분양 하는 아파트나 상가마다 그 금액은 천차만별이고, MGM조건을 충족시키는 요건도 각각 다른바, 작은 언쟁이 오가기도 합니다.
당진에는 사실 현재 (2018.11기준) 미분양세대도 많이 남아있는데다가 2020년에 새로 들어올 아파트 분양 경쟁이 심한 상황 하지만, 공급이 많고 소비가 부족한바. 어느 분양팀에서는 부동산이아닌 일반고객이 다른고객을 소개해줘도 MGM을 지급하겠다고 공지를 띄우기도 했다고 하죠~
MGM마케팅의 본질의 뜻이라면 틀린 마케팅이라고 할수 없으나 뭔가 찝찝한건, 저만 그럴까요? 분양가격을 차라리 낮추고 MGM이라는 개념을 없에 버리는것도 분양팀과 분양받는사람들 사이에 win win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홍보 마케팅도 수요가 있어야 따라가는 것 아니겠어요?... (주관적인생각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