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얼큰 칼국수 박명숙 면사랑 ♡

점심시간에 다녀온 박명숙 면사랑,

같이 일하는 직장동료 선생님들이 좋아하는 집이에요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느낌의 맛집입니다 ㅎ 

간판 느낌 한번 찍어봤네요 ㅋㅋ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대로변에 주차하고 들어갔어요 

주정차 단속구간이 아니라서 맘편히 맘편히 ㅎㅎ 

메뉴판 사진 짠 ! 메뉴에는 없지만 칼제비도 가능하다고 했어요 ~ ~ 

칼국수도 좋아하지만 수제비도 완전 좋아하는 밀가루 러버 ㅎㅎㅎ 

요번에는 선생님들이 미스로 칼제비 아니고 칼국수로 주문해가지고 ㅋㅋ 

주문하신선생님이랑 다른 선생님이랑 투닥투닥 말쌈도 웃겼어요 

찬은 요렇게 열무김치랑 아직 설익은 김치를 머라그러지;;;;

겉절이 느낌은 아니였는데 아직 익지 않았..... 어렵다 ㅠ 

일단 보리밥을 비벼비벼~ 보리밥은 은제 먹어도 맛있는거 같아요 ㅋㅋ 

 

침 꼴깍 

미리 주문하고 방문했기에 사장님이 도착시간에 맞춰서 보글 보글 끓여 두셨더라고요 

타이머까지 야물지게 ㅋㅋ 감사하고로 덕분에 먹는데 걸린시간은 15분 ㅋㅋㅋ 

다먹고 나오는데 30분이 안됐다면서 ㅋㅋ 후식 먹으러가도 될거같다고 농담하며 나왔네요 

민물새우가 듬뿍 들어가서 국물이 시원하고 씹을꺼리가 있어서 심심하지 않았어요 

보글 보글 동영상도 한번 같이 첨부해보아용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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